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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찌 모야

플둥로그

by 말랑할게 2024. 1. 6.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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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분이 너무 널을뛰어서
글 안쓰려했는데 잠이 안와찌 모야,,

기분 죠은 얘기를 해보까

그제는 플리 이름 생긴지 200일

그리고 레전드 또 갱신된 5인뱅


어제는 데뷔 300일


그리고 몽총플리 버블 100일 이었지롱 히히



뒤에서 천천히 따라가야지


그리구 어제의 기쁜소식 하나 더❣️


아침 딸기🍓
피자 이야기 하는거 보고 있었더니 피자 먹고싶어져서
저녁 포테이토피자 먹어꾸요
너무 늦은시간에 먹어서 그런지 소화가 안되서 밖을 걸어써

챱챱 지나가던 분이 챙겨준 맘마 먹고 있던 길냥이
물이 있었다면 주고싶었는데 휴대폰이랑 지갑만 달랑 들고 나갔어서 아무것도 못하고 서성거리기만 하다 옴

별 엄청 잘보이더라
나이트모드로 찍느라 흔들려버린게 아쉽지만 죠아따
불금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없어서 더 마음이 편했어

산책로만 몇바퀴 돌고 가려다 바다 가까이 까지도 가보고 옴
근데 역시 바다쪽으로 나오니까 사람들이 좀 있어서
그냥 대충 걷다 오긴 했는데 그래도 한 세시간 가까이 걸었더라
이렇게 까지 걸을 생각은 없었는데
너무 생각없이 걸었나봐

분명 시작은 벅스에서 랜덤으로 음악 들었는데
바다 가까이 가니까 역시 플레이브 곡들도 듣고 커버곡들도 듣고싶어져서 또 한참 들으면서 걷다가 하늘도 가끔 올려다보고 죠아따

버블로 받은 노래나 메세지들을 좀 더 편하게 듣고싶어서
아이팟 클래식 중고 구매해따
원래 쓰던 160기가짜리는 하드가 안나온대서 수리를 못했고,
하드 바꿔서 120기가 짜리된 아이팟 클래식으로 구함

예전에는 기분 좋은날 이동할때 들었던 도로소리나,
공연장 밖에서 나던소리, 바다소리, 칭구랑 같이 산책가서 들은 버스킹소리 같은거 녹음해뒀다가
아이팟에 넣은 음악들 사이에 숨겨두고 랜덤플레이로 음악 들었었는데
이제 새로 구한 아이팟 오면 커버곡이랑 버블에서 블러준 노래나 해준 말 숨겨둬야지
얼른 왔으면 죠케따✨


쓰다보니 잠오네,,
그럼 자러갑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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