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또 또 몰아쓰는 풀둥이 근황

플둥로그

by 말랑할게 2024. 1. 31. 14:44

본문

빠른듯 느린듯 지나간거같은 1월

리오더 열렸을때 구매한 뱃지랑 담요
하자 없이 양품 받아꾸요
집에 이미 쓰는 담요가 많아서 한번 펼쳐만 보구
다시 얌전히 옷장에 넣어둠
겨울이나 이럴때 콘서트 하면 그때 시그짐색에 넣어다 가져갈까 싶어



그리구 이번달 딸기 자주 먹어서 죠아따 히히



좌 중고 구매한 아이팟클래식80g>120g된거
우 원래있던 아이팟클래식160g > 가셨어요 상태라
중고구매한거 하우징, 수리 보냄
수리 해주신 분이 엄청 꼼꼼하구 친절하게 해주셔써🥲
리뷰에다 좋은말들로 꽉 채워야지




그리구 이제 이론거 보면
균열만 생각나는 플리가 되,,

뚱카롱 선물 받아서 오전에 하나 까먹고
저녁에 라방보면서 하나 머것어



맏형즈 커버걱 이상형 월드컵
노래 많이 들을수 있어서 죠아따
죠아하는 곡들도 많이많이 나와줘서 진짜진짜 죠아따






그리구 하이디라오 마라펀 칠분 방치하면 잡채됩니다ㅋㅋㅋㅋ
배 안고팠는데 물 따라둬서
? 왜그랬지? 하면서 라이브 다시보기 하면서 머것어
이때 다시 보기 아마 으노 생일라방 아니면 밤은하 오버쿡드 라이부 였던듯


그리고 하미니가 든든히 먹으라길래
딸기샌드위치랑 리코타치즈딸기샐러드 머것어
마시써따
샌드위치는 엄마랑 하나씩 나눠먹어서 더 죠아따




잠이 안와서 공주 생일선물 만들어써
원래는 이거 생각만 하고 있다가 만들생각까지는 없었는데
폼 열린게 있어서 같이 묻어가려다 실패해찌 모야,,

입금까지만 하고 메일 누락된걸 투표 다 끝나구 알아서
메일 이라도 보고싶어서 전달 받았더니


투표 끝나서 후보 문구 같은건 못보는 상태더라
편지 마감기한은 날짜 착각하는 바람에 놓쳐가지구
힝구,, 상태가 되어버린고야아,,

근데 조금이라도 축하하는 마음을 더 보태고 싶어서
편지도 마음이 기뻐졌을때 썼어
온전히 기쁜 마음으로만 축하하고 싶었지 모야


생일쯤 되면 버블 프사두 골라둔 생일케이쿠 사진으로 바꿔야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그렇게 조금이라도 축하하는 마음을 보태야지


그리구 녜듀니가 치킨 같이 먹자 해죠서
마싯게 먹어요💙
밥도 같이 비벼요💙
지코바 처음 먹어봐써
매운거 시켜 먹었는데 마싯었다 딱 죠아따!
이날도 밤 샌 상태라서 혹시 잠들까봐 알람 맞춰뒀었는데
다행히 깬상태로 있을수있어따🥳
탄산은 탄산수랑 맥주만 먹어서 맥주가 살짝 땡겼었는데,
편의점 가까우니까 사오려다가 그냥 나가기 귀찮기도 하구 오랜만에 콜라 마셨어

내가 콜라 마시고 있으니까ㅋㅋㅋㅋ 엄마가 엄청 느끼하녜
바로 눈앞에있던 위스키 따라마실뻔 해꾸요?
잘 참아따😌

왜냐면 이날 엄청엄청 많이 자주 웃었으니까
(((((맨정신 지켜)))))상태가 되,,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소화도 안되고 푹 자고싶어서 밖을 좀 걷다가왔는데


쨔쟌 하구 티져가 떠버린거야,,🥹
잘자인사 하구 타이밍 안좋았던것같아서 버블 회수 했는데 그,, 회수 안되는 경우도 있다 하더라고요😇


그냥 말을 하지마까,, 싶었던 순간ㅋㅋㅋㅋㅋㅋㅋ
나 역시,, 말 안/못하던 시절이 좀 살기 편했던거 같지 아무래도
말걸때 말고는 대답 안하는게 죠케써,, 하다가도
그치만 마음을 전하고 싶은걸😣 << 이딴상태가 되어버리는거야
왜 애정은 결국 이기적인 형태를 포함할수밖에 없게 되는걸까
누군가 사라져버려도 남은 사람들은 슬퍼하지 말았으면 좋겠고,
꼭 헤어짐이 아니더라도 서로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고,, 이런것들도 어떤 입장에서는 이기적인 부탁이기도 하잖아
내가 좋은 마음으로 준다고 다 사랑이고 애정인게 아닌거니까 그걸 항상 의식하고 조심하고는 있는데, 결국엔 그것마저 내기준이라서 어려운거 같아.
너무 어려워😵‍💫

암튼 잠이 다 깨버려가지고
천재만재 플리들 추리할동안
색 예쁘다,, 하늘 이뿌네,, 하면서ㅋㅋㅋㅋㅋ
깨있다가 스륵 잠들어따


그리구 눈뜨자마자 우체국 들린김에 산책해써

평소에는 잘 안가던곳까지 내려가서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물도 샀는데



드디어 길냥이한테 깨끗한물 따라줄수 있어서 기뻤다
간식도 좋지만 깨끗한물 마시기가 정말 힘들다 그러더라구,,
이쪽 길냥이들은 다행히 사람손을 안타서
손에다 물을 따라줄수 없은건 아쉬웠는데 그릇이 있었어
주민분들이 산책하면서 간식도 잘 챙겨주시구 해서 있었나봐
보고싶은거 다 보구 여기저기 신나게 돌아다니구
모땐 사람 만나면 다 할퀴어버리구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다 가걸아 야옹아


엄빠 어디 놀러가셨다가
전복죽이랑 양념장어 사오셨길래 다같이 맛있게 뇸🍽️
전복죽은 어디다? 연화리다~
장어집에 들어가서 사장님께 부탁드려요🤍
사장님들끼리 상부상조 하는거 왜이러케 귀엽지,,ㅋㅋㅋ
칼국수랑 또 무ㅓ 다른거 같이 파신댔는데
엄마픽은 항상 전복죽✨
나두 전복죽 너무 죠아해서 대만족🙌

왕큰딸기 두개 있길래 라방푸드로 당첨☺️


이날 감기기운이 좀 있는거 같길래 일찌감치 약까지 챙겨먹어서
방송 시작전에 진짜 너무 졸려가지구 잠들까봐 알람 맞춰뒀는데
다행히 알람 다시끄고 잘 걱정없이 뭐했더라? 뭐 하다보니까 방송시간이어서 방송 잘 봐써
심지어 체력방전 이슈로 기운없어서 누워서 보다가
Q하다가 그 캐릭터 일으켜 세울때 완전 빵터져가지구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 결국 앉아서 봐쨔나
제목학원도 도으노는 무조건 밥 부분ㅋㅋㅋㅋㅋㅋ
그 으노랑 예준이 같이 있는 짤에서는
형 몇인분 먹었어요? << 이거 너무 생각나서 엄청 웃음ㅋㅋㅋㅋㅋ
우리 먹짱 늑대 먹고시픈거 다모고야대❤️
하미니 야자타임 짤에서는 빠따칩니다. 생각 났었는데 이날 진짜 너무 체력 방전 상태였어서 댓글 끄고 그냥 보기만 해써
나도 같이 댓글달고 놀껄🥲
이날 하미니 아픈건 속상했는데 다들 웅낭냥 기여워따ㅠㅠ
마지막에 봉구 목소리도 들어서 죠아써💗
몬가 짤로 으노 보고, 봉구 목소리 듣고 따로 또같이 방송이라서 진짜진짜 죠아따 너무 소중해써
오뱅알 오뱅알 댕큰 오뱅알💜💙💗❤️🖤



그리구 기다릴게 앨범
🎉한터 1월 4주차 베스트셀링 탑백 75위🎉


🎉공주 엄청 웃음🎉
이때 진짜 너무 기뻐가지구 시그 다이어리에다가 썼쟈나
나도 댓글에다 냅다 사랑고백 하구와따 힛,,
채널주분도 댓글 다셨어ㅋㅋㅋㅋㅋ

그리구 녜듄이 모니터링도 죠아따😌
모랄까,,
자꾸 여기있다고 알려주는것같은 사랑이 너무 고맙고 소중해
확신을 주니까, 감정을 쓰고 마음을 쓰는게 안무서워
돌아오는 대답이 있다는건 정말 기쁜일이야🥳

뭐 찾느라 검색하다가
퍼렐 이름 보이길래 봤는데
올 10월에 영화 개봉한다는 소식✨
언젠가부터 소리에 지나치게 예민해져서
+ 시끄러워지면 스트레스 감당 못하고 잠듦이슈 때문에
영화관 잘 못있는편인데
(근데 또 영화관이라는 장소는 좋아해서 얼탱,,)
이건 영화관 가서 보려구

다시 기운 차리고 학은제 듣는데 몬가 죠은 내용 같아서 급하게 찍어따
언제쯤 안밀리고 규칙적인 학습을 할 수 있는걸까
정신차리자 제발

그리구 최대한 늦게받길 원했는데
너무 일찍 전달된듯한,,
아니 그 연휴 앞에 물류 밀리고 그런거쟈나요
그거 믿고 일찍 보냈는데🤧


1월 30일의 내 행복이었던 순간
이러케 모아보니까 몬가 버블 처음할때 생각나네


그리고 얼마 안가서 뜬 컴백예고😇
이때 잠들 마음 접고 할일 하기 시작,,ㅋㅋㅋㅋ

축구 같이 보면서 했지요
즐거웠지요🥰


플둥이의 몰아쓴 일기 끄-읏!

관련글 더보기